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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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pc 2020. 9. 2. 17:51

정부에서는 고령, 노인성 질병 등을 앓고있는 등의 사유를 들어 일상생활 속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 또는 가사활동을 지원해드리며, 장기요양급여를 지급해주며 노후생활을 좀 더 편안하게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자격으로는 장기요양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권자이면서 만 65세 이상의 노인 또는 만 65세 미만이시지만 노인성질환을 앓고 계신 경우에도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등급은 1등급~5등급과 인지지원등급이 존재합니다. 등급판정기준은 점수로 평가되는데요. 1등급은 95점 이상, 2등급은 75점 이상 95점 미만, 3등급은 60점 이상 75점 미만, 4등급은 51점 이상 60점 미만, 5등급은 45점이상 51점 미만인자 입니다.

치매환자로서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45점 미만인 경우에는 인지지원등급이 되겠습니다. 노인성 질병이 없는 65세 미만의 일반적인 장애인의 경우 제외입니다.

인정신청을 하시면 장기요양인정조사표에 의한 52개의 항목과 특기사항을 조사하기 위해 소속된 장기요양 직원이 직접 방문하셔서 항목들을 조사합니다.

신체기능, 인지기능, 행동변화, 간호처치, 재활 등 총 52개의 항복을 조사하게 됩니다. 등급판정위원회에서는 방문조사 결과와 특기사항, 의사소견서 등을 기준으로 신청인의 기능상태와 장기요양이 필요한 정도 등을 고려하여 등급을 판정합니다.

노인요양급여를 신청하실때는 전국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 공단을 방문하시거나 인터넷, 팩스, 우편 등을 통해서 서류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구비 서류로는 신청인 본인 신분증, 대리인이 신청하시는 경우 대리인의 신분증과 대리인지정서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구비 서류 중 장기요양인정신청서는 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자료마당에 접속하셔서 서식자료실에 가셔서 게시물 별지 제 1호의 2서식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또한 의사소견서를 꼭 제출하셔야 하는데요. 장기요양인정신청서와 함께 제출하셔야 합니다. 만 65세 이상인 ㄱ ㅕㅇ우에는 등급판정위원회에 심의자료를 제출하시기 전까지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인정신청 시 방문조사 영역과 항목에 관한 자세한 점수 기준을 정리한 표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청 종류는 인정신청, 갱신신청, 등급변경신청, 급여종류 내용변경 신청이 있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등급별로 혜택이 나뉘게 됩니다.

3등급~5등급 사이의 등급은 재가 급여를 받으시며, 의료복지시설에 입소할 수 없습니다. 재가 급여란 가정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으며 부담을 줄여드리기위한 지원제도입니다.

시설급여혜택은 2등급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노인 의료복지시설에 입소하실 수 있지만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금액과 함께 본인 부담금도 발생하실 수 있습니다.